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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3

[논어] 어려운 것부터 하세요! 인자선난이후획(仁者先難而後獲) 가위인의(可謂仁矣) 쉽고 간단함을 추구합니다. 어려운 것과 쉬운 것이 있으면 으레 쉬운 것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2300년 의 지혜는 어려운 것을 먼저 하라고 합니다. "인자선난이후획(仁者先難而後獲) 가위인의(可謂仁矣) : 어진 사람은 먼저 어려운 것을 하고 후에 얻는다. 이렇게 되면 어질다고 할 수 있다."입니다. ● 각 한자의 음과 여러 뜻 인(仁)은 총 4획으로 어질다, 자애, 만물을 낳다는 뜻이 있습니다. 공자가 주장한 유교의 정치상이고 윤리상의 이상(理想)입니다. 자(者)는 총 9획으로 놈, 사람, 것, 일을 가리켜 이른다, 물건을 가리켜 이른다, 곳 등의 뜻이 있습니다. 선(先)은 총 6획으로 먼저, 나아가다, 옛날의 뜻이 있습니다. 난(難)은 총 19획으로 어렵다, 재앙, 근심, 힐난하다, 꾸짖다 등의.. 2022. 12. 29.
[논어] 주위에 사람이 없다면 이것이 없습니다. 덕불고(德不孤) 필유린(必有隣) 쉽고 간단함을 추구합니다. 2300년 전의 지혜인 논어에는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주위에 사람이 없다면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덕불고(德不孤) 필유린(必有隣)입니다. 공자는 "덕이 있다면 반드시 이웃이 있다."라 하며 외로움이나 어떠한 잘못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한자의 뜻과 음은 차례대로 덕 덕, 아니 불, 외로울 고, 반드시 필, 있을 유, 이웃 린(인)입니다. ● 각 한자의 음과 여러 뜻 덕(德)은 총 15획으로 덕, 행위, 어진 사람, 은혜, 덕택 등의 뜻이 있습니다. 관용구로 남에게서 이득이나 혜택을 얻는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불(不)은 총 4획으로 아닌가, 아니다, 크다, 말라(금지), 새 이름 불 등의 뜻이 있습니다. 고(孤)는 .. 2022. 12. 27.
[논어] 잘못을 알면 고쳐라. 과이불개(過而不改) 시위과의(是謂過矣) 쉽고 간단한 설명을 추구합니다. 과이불개(過而不改) 시위과위(是謂過矣)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으면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라는 의미입니다. 한자의 뜻과 음은 차례대로 지날 과, 말 이을 이, 아니 불, 고칠 개, 이 시, 이를 위, 지날 과, 어조사 의입니다. ● 각 한자의 음과 여러 뜻 과(過)는 총 13획으로 지나다, 초월하다, 낫다, 빠져나가다, 여유가 있다, 심하다, 동떨어지다, 실수하다, 틀리다, 분수를 잃다, 잘못하여 법을 어기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접두사로 '지나친, 과도한'의 뜻을 나타내거나 산소가 과다하게 결합한 상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과보호, 과소비, 과적재와 과산화수소, 과산화물, 과인산이 있습니다. 이(而)는 총 6획으로 말 이음에 쓰입니다. 순접과 역접의 .. 202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