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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이틀 간? '간' 띄어쓰기 쉽게 기억하는 방법

by 경지공지기 2023. 3. 6.

쉽고 간단명료함을 추구합니다. 일상 대화에서도 자주 쓰이고 글을 쓸 때도 자주 쓰는 '간'의 띄어쓰기는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것은 표기는 '간'으로 같지만 의미가 다르게 쓰이면 띄어쓰기를 할 때도 있고 붙여쓰기를 할 때도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시간을 나타낼 때는 붙여 쓰고 거리를 나타낼 때는 띄어 씁니다.

 

● '간'의 의미

간(間)은 틈새와 사이의 의미를 가진 한자로 총 12획이며 부수는 문(⾨)입니다. 사용할 때는 두 가지의 의미를 주로 나타내게 됩니다. 어떤 두 대상의 거리를 나타내는 것과 시간이나 어떤 특정 시간 동안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형제와 자매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 것이다.(거리)
  • 두 물체  상호작용에 의해서 멈추기도 하고 앞으로 가기도 합니다.(거리)
  • 작년 이맘때 즈음에 이틀 산행으로 많은 사진을 남겼거든요.(시간)
  • 일주일 떨어져 있으니 기분이 어땠나요?(시간)

 

● '간'의 띄어쓰기는 의미에 따라 다르다.

간의 의미는 주로 두 가지로 쓰입니다. 거리를 나타내는 경우와 시간 또는 동안을 것입니다. 거리를 나타낼 때는 띄어쓰기를 하고 시간을 나타내는 경우는 붙여쓰기를 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예문을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 의 차이를 알고 그들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66일 아침에 짧게 생각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정리하면 시간을 나타낼 때 붙여 쓰고 거리를 나타낼 때 띄어 씁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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