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감독은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의 새 영화 '로기완'을 만듭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역할에 배우 송중기가 출연을 확정하였습니다.
배우 송중기 '로기완' 출연 확정
송중기님은 '로기완'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삶을 마지막 희망을 위해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은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담을 것이라 합니다. 송중기 님의 상대 배우로 배우 최성은 님이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로기완은 가진 것 하나 없이 떠나온 머나먼 유럽의 낯선 땅 벨이게에서 유일한 희망인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로 송중기님의 파격 변신이 기대가 됩니다. 상대역은 배우 최성은 님은 넷플리스 '안나라수마라'부터 영화 '젠틀맨'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성은 님은 벨기에 국적을 가진 한국인 사격 선수로 활약을 하고 극명은 마리입니다.
최근 방송된 재벌집 막내 아들에서 진도준의 역할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준 송중기 님은 1985년 9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가 36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대덕군 동면 세천리 출생이고 본관은 은진 송 씨입니다. 174cm, 63kg, A형이고 개신교 신자입니다. 대전 성모초, 한밭중, 남대전고를 거쳐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하여 졸업을 합니다.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 형 송승기와 여동생 송슬기가 있습니다. 마리는 로완과 악연으로 엃히지만 첫 만남 이후 의도치 않게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사랑과 악연으로 엃힌 두 사람을 어떻게 연기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한철은 마리의 아버지인 윤석역을, 김성령은 로기완이 벨기에로 향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는 엄마 옥희 역을, 이일화가 마리의 엄마 정주 역을, 이상희가 로기완이 벨기에 공장에서 만나는 조선족 출신의 선주 역을, 서현우가 로기완의 외삼촌 은철 역을 맡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는 만큼 큰 기대가 됩니다.
삶을 위해 탈출한 로기완,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마리의 두 만남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게 될지 궁급합니다.
송중기님은 2021년 2월에 선보인 넷플리스 영화 '승리호'의 주연 배우였습니다. 배우 김태리 님과 호흡은 맞춘 SF 영화인 승리호는 넷플릭스에 개봉 하루 만에 전체 스트리밍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는 한국, 프랑스, 핀란드, 방그라데시, 말레이시아 등 16개국의 인기영화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2029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팔아 큰 돈을 벌겠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송중기 님의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송중기 님은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송혜교 님과 부부의 인연을 맺었었습니다. 그러나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하였습니다. 그 후 지난 30일 공식 펜카페에 "오늘 내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한다. 내 곁에서 나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u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결혼 소식과 함께 2세의 소식을 알리고 혼인신고에 대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펜카페에 공유한 결혼 소식의 전문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시믕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아껴주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 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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