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떴을 때 느끼는 공허함이 있으신가요? 아무 생각이 없으신가요? 신나지 않으신가요? 왜 그럴까요?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 내가 누구인지 몰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로마의 황제인 마커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는 명상록(Meditations)에서 '너와 너를 둘러싼 것을 알라'를 강조하였습니다.
너와 너를 둘러싼 세상을 알아라
나에 대한 질문을 해보아야 합니다. 삶을 살다 보면 나에 대해서 질문할 시간을 갖지 못합니다. 아니 그보다 그 질문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저 돈을 버는 것인가? 아니면 어제도 한 그냥 그런 일을 하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그것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인가?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것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통해서 명확히 알아야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로마 황제 마커스 아우렐리우스가 말이죠.
A person who doesn't know what the universe is, doesn't know where they are. A person who doesn't know their purpose in life doesn't know who they are or what the universe is. A person who doesn't know any one of these things doesn't know why they are here. So what to make of people who seek or avoid the praise of those who have no knowledge of where or who they are? <Marcus Aurelius, Meditaitons>
우주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생의 목적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우주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이 중 하나라도 모르는 사람은 그들이 왜 여기에 있는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칭찬을 구하거나 피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커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스토아 철학자 중 한 사람이며 로마 황제인 마커스 아우렐리우스는 스스로 던지는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그에 대한 대답을 밖에서 찾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대답을 외부에서 찾아보아도 그것은 원하는 답이 되지 않습니다. 내 마음의 깊숙한 곳에서 그 대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얻을 수 있습니다. 질문을 중간에 멈추지만 않으면 됩니다.
데일리 필로소피, where, who, what, and way
나는 어디에 있는가? 누구인가? 무엇인가? 그리고 왜? 이와 같은 본질적인 질문에 대답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듭니다. 철학자들이나 하는 그런 질문으로 생각이 들죠. 그렇지만 이런 질문이 잘못된 방향으로 삶이 향하게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단지 내 자신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질문에 항상 대답을 하게 되어있으니까요. 질문을 해보세요. 대답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말고 그냥 질문을 해보세요. 몇 날 며칠을 질문을 하다 보면 우리의 뇌는 저절로 대답을 찾을 것입니다.
데일리 필로소피(The Daily Stoic)의 저자인 라이언 홀리데이(Ryan Hoilday)는 본질적인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무엇을 행합니까?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와 같은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용에 대한 깊이가 없는 대답을 한다고 합니다.
But, gun to their head, most people couldn't give much in the way of a substantive answer. Could you? Have you taken the time to get clarity about who you are and what you stand for. Or are you too busy chasing unimportant things, mimicking the wrong influences, and following disappointing or unfulfilling or nonexistent paths? <Ryan Hoilday, The Daily Stoic>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질적인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까?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지지하는지 명확하게 파악하는 데 시간을 들였습니까? 아니면 중요하지 않은 일을 쫓고, 그릇된 영향력을 모방하고, 실망스럽거나 만족스럽지 않거나 존재하지 않는 길을 따르느라 너무 바쁩니까? <라이언 홀리데이, 데일리 필로소피>
본질적인 질문으로 나의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면 쓸데없는 것에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게 중요한 것에 모든 시간을 쏟아도 인생은 짧으니까요. 목표가 없고 목적이 없는 하루를 보내지 마세요. 목적의식이 있는 삶에 대한 세네카(Seneca)의 지혜도 한 번 살펴보세요.
세네카(Seneca) 명언 영어, 목적 의식이 있는 삶을 살아라.
명확한 목적이 있는 하루를 차곡차곡 쌓는 것이 성공을 원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입니다. 즉, 목적의식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쁘게 하루가 끝났지만 어떤 것 하나도 제대로 되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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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풍요에 한 방울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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