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명료함을 추구합니다. 에픽테토스는 고대 그리스 스토아학파의 철학자입니다. 그는 소아시아의 한 마을 노예의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노예의 신분으로 철학자가 되었고 고문을 많이 받아서 절름발이였습니다.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인 그는 하루를 살아가는 단순한 원칙을 제시하였습니다.
●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고 분리해서 명확하게 할 수 있다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얻는 것이라 했습니다. 매 순간이 모여서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우리 인생의 이야기가 됩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해냄으로써 승리로 순간을 채우고 그 승리의 순간이 모여서 이기는 하루를 얻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에픽테토스는 다음과 같은 멋진 말을 했는데요.
The cheif task in life is simlpy this : to identify and separate matters so that I can say clearly to myself which are externals not under my control, and which have to do with the choice I actually control.
< Epictetus, Discourses >
삶의 중요한 임무는 단순이 다음과 같습니다. 통제 밖에 있는 것과 내가 실제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을 구별하고 분리하는 것입니다.
● 데일리 필로소피(The Daily Stoic)
라이언 홀리데이(Ryan Holiday)의 저서입니다. 366개의 스토아 철학자들의 명언을 전합니다. 그는 저서에서 에픽테토스의 말을 가장 앞에 놓았는데요. 하루를 살아가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매일매일 이기는 하루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으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넘어서서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The same is true for us today. If we can focus on making clear what parts of our day are within our control and what parts are not, we will not only be happier, we will have a distinct advantage over other people who fail to realize they are fighting an unwinnable battle. < Ryan Holiday, The Daily Stoic >
불평을 늘어놓는 직장 동료를 아무리 설득한다고 해도 자기 자신과 똑같은 마음을 갖도록 할 수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해도 나와 완벽하게 같을 수 없고 내 마음과 같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에 삶의 일부를 집중하는 것은 소중한 당신의 시간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들과 멀어지는 것이 좋지만 인생이 그렇게 돌아가지 않지요? 그냥 두는 것이 어떨까요? 한 귀로 듣고 다른 한 귀로 흘려보내는 것도 자신을 지키고 소중한 나의 순간을 망치지 않는 지혜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은 그냥 흘려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에픽테토스 명언, 피하지 말라
노예 출신으로 철인 황제에게도 존경은 받았던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주의 환경의 잡음과 소음을 피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루의 삶에서 듣고 싶지 않고 들어도 필요 없는 것과 전혀 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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