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고 있다 띄어쓰기

죽어가고 있다 생명체의 생명력이 다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그러면 '죽어가고 있다'로 붙여 쓰는 것과 '죽어 가고 있다'와 같이 띄어 쓰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맞을까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모두 사용 가능하며 표준어입니다.

 

죽어가고 있다로 붙여쓰기

원칙으로는 각 단어는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즉, 죽어 가고 있다로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쓰인 '가다'는 보조 용언입니다. 보조 용언은 붙여쓰기가 허용이 되므로 붙여 써도 괜찮은 것이죠.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벚꽃이 한창입니다. 한창 멋진 벚꽃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루하루 죽음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면 의미 있는 삶이 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감사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 매일 배우며 성장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것과 같은 마음 챙김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죽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장하는 나를 원하신다면 스토아 철학자의 지혜가 담긴 책 데일리 필로소피를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366개의 명언으로 구성이 되어서 하루에 한 페이지를 읽는 것으로 내면의 강인함과 평온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면 죽어가고 있는 것이 그렇게 무서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꿀 수 없고 통제할 수도 없으며 거부하지도 못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데일리 필로소피 영어, '당신은 죽어가고 있다' 세네카(Seneca)

 

에픽테토스(Epictetos) 영어 명언 -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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