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한 설명을 추구합니다. 쳇 GPT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쳇 GPT는 현재 3.5 버전입니다. 즉, 쳇 GPT-3.5입니다. 업계에서는 2023년에는 쳇 GPT-4가 나올 수 있다는 예상을 합니다.
쳇 GPT-4는?
오픈 AI에서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큰돈을 투자하여 얼마 전에 공개한 쳇 GPT는 3.5 버전입니다. 그에 이어 쳇 GPT-4는 올 해안에 공개를 할 수 있다고 업계는 말합니다. 이러한 쳇 GPT-4는 기존의 3.5보다 10배나 많은 파라미터(매개변수)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의도를 더 잘 추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현재 나와 있는 그 어떤 AI보다 사람과 가까울 것이라 합니다. GPT-4는 대화형으로 알려졌는데요. 진짜 사람과 같이 말을 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튜링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현재 3.5는 매달 300만 달러에 운영비가 들고 있습니다. 한화로 약 37억을 넘는데요. 이것은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많은 전기료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반하여 버전 4는 더 경량화되어 운영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처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GPU가 더 필요하니 엔비디아에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더 고성능이고 사람과 더 가까운 AI의 등장으로 삶이 더 풍요로운 방향으로 바뀌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명과 암이 있듯이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너무 과도한 기대가 아닐까라는 업계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으로부터 나온 정보를 취합한 것이므로 오류 또한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AI에 대체되기 쉬운 직업
쳇 GPT의 열풍으로 AI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물음이 아닐까 합니다. 더 정확하게, 아니 솔직한 질문은
AI가 나의 밥벌이를 빼앗을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인간다움을 따라온다는 것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특정한 과제를 수행하는 것은 인간이 따라갈 수 없을 만큼의 능력을 보입니다. 바둑도 체스도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겼으니까요. 여러 매체에서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는 직업군을 밝혔는데요. 그 직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콜센터 직원
- 사무원
- 프로그래머
- 기자
- 회계사
- 통역사
와 같은 단순 업무를 반복하는 직업군이 그 첫 번째입니다. 이런 것은 감정이 없는 AI가 더 잘 수행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인간도 잘 해낼 수 있지만 시간과 비용의 측면으로 바라보면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고소득 전문 직종도 위태롭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 의사
- 약사
- 변호사
- 리서치 통계
위와 같은 직종도 인공지능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예측이죠. 어떤 직업도 안정적이다라고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부의 재분배와 같은 사회적 논의가 언젠가는 있지 않을까요? 이왕 싸워야 한다면 인간다움으로 승부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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