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워터 저그는 스탠리라는 브랜드를 가진 물통을 말합니다. 캠핑 장비가 아니더라도 보온병이나 머그 컵으로도 아주 유명한 회사이죠. 스탠리에서 만든 워터 저그는 그 유명세와 같이 장점이 많습니다. 보온성과 용량을 다 잡은 스탠리 워터 저그를 적극 추천합니다.
스탠리 워터 저그 장점 1
캠핑을 가면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다음과 같은 말이 아닐까 합니다.
엄마~! 목말라~ 아빠! 물!
재미있고 신나게 뛰어 노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좋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물을 달라는 말을 듣게 되면 그것도 고역입니다. 보통 캠핑장에서 물은 페트병을 이용해서 보관을 합니다. 워터 저그가 없을 때는 그 뚜껑을 열고 물을 따라 주고 다시 뚜껑을 닫고 어디엔가 올려둡니다. 조금 후 다시 열고 닫고... 다시... 어디엔가 올려둔 1.5L 생수 페트병을 치우고 물건을 꺼내고 그 옮긴 자리에서 다시 옮겨서 또다시 무엇가를 넣고 하는... 무한히 반복되는 상황을 공감하실 것입니다.
워터 저그를 사용하면 이러한 고충을 한번에 해결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아이들도 쉽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설계가 돼있습니다.
꼭지를 누르면 물이 잘 나옵니다. 물이 나오기 위해서는 공기가 들어가야 하겠죠? 공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꼭지를 따로 뚜껑에 만들어 두어서 물이 더 콸콸 나올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물론 VENT를 닫아 놓으면 어떤 것에 눌려서 물이 나오지 않도록 방지를 해주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쉽게 돌리도록 VENT를 만들어 놓아서 더 이상 페트병을 뚜껑을 돌리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탠리 워터 저그 장점 2
세계적인 회사답게 그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물과 얼음을 넣어두면 이틀 후에도 얼음이 남아있을 정도입니다. 캠핑장에서 음식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거의 불가능하죠. 냉온장고를 가진 분이 아니시라면 말이죠. 스탠리 워터 저그가 있으면 최소한 물은 시원하고 혹은 따뜻하게 계속 마실 수 있습니다.
스탠리 워터 저그 장점 3
캠핑의 짐을 줄여줍니다. 물을 캠핑장에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마트에서 미리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아무래도 캠핑장에서 물을 구매하면 더 비싸긴 하죠? 마트에서 미리 구매해서 물을 워터 저그에 넣어서 가시면 페트병이 차지하는 공간을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을 텐트 치는 중이나 후에 바로 마시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스탠리 워터 저그 단점
스탠리 워터 저그 단점에 대한 제 생각은 없다입니다. 굳이 단점을 뽑으라면 가격이 다른 워터 저그에 비해서 비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점이 그 단점을 쉽게 덮는다고 봐요~
워터 저그의 꼭지를 바꾸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좀 더 사용하고 꼭지를 바꾸면 다시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캠핑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워터 저그 구매를 고려해 보세요.
경치 좋고 분위기 있는 캠핑 가서 즐거운 기분만 남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조용한 캠핑장 아침에 커피 한잔을 손에 들고 숲을 바라보고 있으면 여러 생각이 지나가죠. 정리가 되고 마음이 편해지고 다시 한 걸음 내디딜 힘을 얻기도 합니다. 인생은 쉽이 항상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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