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한 설명을 추구합니다. 대화를 할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글을 쓸 때는 아시다 시피로 써야 하는지 아시다시피로 써야 하는지 헛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맞춤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결론은 '아시다시피'가 맞습니다. 그러면 다른 표현에서 등장하는 것은 어떻게 쓰는 것이 맞을까요?
● 다시피의 쓰임
"~다시피"는 어미입니다. 어미란 용언 및 서술격 조사가 활용하여 변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보다는 '보았구나', '보자', '보느냐'에서 구나, 자, 느냐입니다. 다시피는 알다, 보다, 느끼다, 짐작하다와 같은 어떤 동작이나 상태에 가까움을 나타내는 동사의 뒤에 붙어서 '~는 바와 같이'라는 뜻을 만들어 내는 연결 어미입니다. 다음은 다시피를 올바르게 쓴 예입니다.
- 당신들도 알다시피 이번에도 나는 원하는 일을 마무리 지었다고!
- 여러분~ 여러분들도 보시다시피 저희가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 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기어가다시피 그곳에 도착했다.
싶이가 아니고 시피이며 붙여서 쓴다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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